바나나우유 라떼 후기
먹스타 킹콩💕
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SNS 인스타 릴스를 보다가 발견한
편의점 커피 레시피!
헤이즐넛 커피에 바나나우유를 타먹는데
마치 바닐라라떼 같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길래 따라 해봤습니다.
저는 세븐일레븐에서 재료를 구매했어요.
✔ Big로얄헤이즐넛320m (1300원)
✔ 바나나우유 240ml (1500원)
✔ 컵얼음 라지 (800원)
총 가격은 3300원
얼음컵이 800원이나 하다니..
가격표가 없어서 그냥 샀는데,
다음엔 그냥 집에 얼음을 써야겠네요 ㅋㅋ
3300원으로 맛있는 커피가 완성된다면
흠.. 이것만 사 먹어야겠어 +_+
우선 컵얼음 라지에 Big로얄헤이즐넛을
열심히 부었습니다.
네,
저도 모르게
다 부어버렸어요.
라지컵에 딱 맞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우유를 넣어야 하는데!?
바로 마셨습니다.
헤이즐넛향이 확 나는 게
달달한 커피 맛을 느꼈어요.
헤이즐넛 시럽이 엄청 들어간 이 맛..
그냥으로 많이는 못 마시겠네.
이제 마지막 재료만 넣으면 끝!
바나나우유를 위에 부어줍니다.
얼마만큼 넣냐고요?
저는 1/4을 남기고 넣었는데
바나나맛 우유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2이나 1/3만 넣고
맛을 보면서 조절해가는 걸 추천!!
++다음날에 또 해먹었는데
저는 1/3이 적당했어요!!
헤이즐넛 커피 + 바나나 우유의 모습
이렇게 보면 커피집 라떼의 모습이 보인다 보여!!
여러분
편의점 바나나라떼의 모습입니다.
제가 만든 라떼.
비주얼은 합격 주고 또 줍니다.
하지만 뚜껑을 닫아야 하는 걸 까먹고
가득 채워버린 나.
빨대도 꼽아야 하니 또 마셔줍니다.
첫 시도 때는 뭔가 아쉬워서
다음날에도 또 먹어봤는데,
바나나우유의 비율이 중요하겠더라고요.
첫날은 바나나우유를 많이 넣어서
바나나우유의 향이 가득하더라고요.
끝 맛으로 바나나우유가 자꾸 나서 별로였어요.
다음날엔 헤이즐넛 1/3 남기고 넣고,
바나나우유를 1/3 정도만 넣었는데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에
헤이즐넛 향과 달달한 맛이 나는 게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고요?
남은 헤이즐넛 1/3은
따로 어머님께 만들어 드렸더니
괜찮은 조합이라고 하셨어요.
3300원으로 2잔을 만든 셈 ㅎㅎ
완전 존맛!! 까지는 아닌데,
그냥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기분을 내면서
먹는 맛있는 바나나 라떼였네요.
❓메뉴 및 가격
Big 로얄헤이즐넛 320ml (₩1,300)
바나나우유 240ml (₩1,500)
컵얼음 라지 (₩800)
.
❗ 먹스타킹콩 평점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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