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와인터널 후기
먹스타 킹콩💕
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갔다 온 지는 좀 됐지만,
아직 입장료가 무료인 와인터널을 소개합니다.
송금 마을에 위치한 청도 와인터널
송금마을은 와인터널 말고도
가볼 만한 곳이 많더라고요.
기찻길인 줄 알았던 와인터널
9시 30분에 오픈해서
평일에는 17시30분 마감
주말에는 18시에 마감
들어가기도 전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와인터널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무료 개방 중이었어요.
와인과 특산물 등을 많이 구매해달라는 취지라네요.
조금만 들어가니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가게가 있어요.
와인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더운 날에 와인터널에서 마시면 시원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겠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마시고 계셨어요ㅎㅎ
와인 보관 통?
와인을 숙성 보관하는 건 처음 봤어요.
누워있는 오크통에 보관할 줄 알았는데,
살짝 다르긴 하더라고요.
중간쯤 들어가면 나오는 야광존ㅋㅋ
어두컴컴한데 벽에 야광그림들이 있어서
어릴 적 천장에 붙여둔 별 야광이 생각났어요.
흰색 신발도 야광처럼 빛나던데 신기했어요.
방문객들의 소원들이 적힌 박쥐 모양 종이가 나오면
이제 거의 끝이라는 신호!
황금박쥐가 까꿍
중간중간 틈새 인테리어ㅋㅋ
여기가 와인터널의 끝..
밝게 빛나는 큰 달이 위치해있어요.
여기는 포토존이라 줄을 서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어두운 터널이니 달이 잘 나오려면
카메라 설정을 잘해야함ㅠㅠ
나오는 길에 보이는 내부 터널 모습
드갈 때 안 보이던 게 또 나올 때는 보이더라고요.
또 다른 느낌의 와인 판매가게
와인판매는 입구에서 가까운곳에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하시려면 안쪽까지 구경하시고
나올 때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와인 초보는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종류는 진짜 다양했어요.
깨알 마스크 광고;;
청도 와인터널에 갔다 왔는데
와인을 좋아하시면 방문하기 괜찮은 듯~
더운 날 시원한 곳에서 걷기도 좋아서
그냥 더위 피하러 오기도 괜찮은 듯~
근데 막 엄청난 구경거리는 딱히 없었어요.
❓입장권 가격
코로나 여파로 임시 무료 개방
.
❗ 먹스타킹콩 평점
⭐⭐⭐
.
🚗 주차공간
마을 입구에 주차장
.
❓영업시간
평일 09:00 ~ 17:30
주말 09:00 ~ 18:0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
'국내여행 > 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가볼만한곳, 국내 최장 트랙 1.88km 익스트림 청도 군파크 루지 (0) | 2022.09.07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