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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동반입장이 가능한 한옥 카페, 텐빌리언(TEN BILLION) 후기

먹스타킹콩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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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빌리언 카페 후기

먹스타 킹콩💕


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앞산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에 가볼만한 카페를 검색하다가

친구가 찾은 텐빌리언 카페!

분명히 주차도 가능하고

카페도 넓다고했는데...?

우선 둘다는 아니였음..

주택가에 위치한 텐빌리언

딱 보기와 같이 양옆은

일반 주택이고 안쪽에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차끌고 진입하기는 너무 힘듬..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그래도 엄청 잘꾸민게 느껴지는 입구.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올거 같은 장소인데요?

전신샷으로 찍으면 좋을듯 ㅎㅎ

아니면 텐빌리언 글자 옆에 서서 찍는것도?

텐빌리언 카페는

대형견 리트리버가 상주하고 있다고해요.

애견카페는 아닌데,

애견 동반 카페는 맞다고 합니다.

반려견 동반 시 바로 들어오지 마시고

무조건 펜스 앞에서 대기해달라고 하시네요.

넓은 주택가 마당에

큰 나무와 앉을수 있는 의자.

예전에 비슷한 구조의 주택에서 살았었는데,

잘 꾸미니깐 이런느낌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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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빌리언 카페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인

YELLOW, BROWN외에

각종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텐빌리언.

디저트로 컵 수플레, 프렌치 토스트

코리안 디저트로 떡로플과 아이스크림 조합도 판매하네요.

주문하는곳은 그렇게 넓은 공간이 아니라서

한번에 우르르가기 보다는

한명이 딱 메뉴를 받아서 가는게

좋아보이더라고요 :)

내부도 색다른 느낌으로 잘 꾸몄는데,

사람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네요 ㅠ_ㅠ

이날 대형견 리트리버는 보이지 않았고

방문한 다른 손님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아이가

잘 놀고 있는게 보이더라고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다른 강아지들을 볼 수 있는것도

텐빌리언 카페의 장점인듯?

텐빌리언 시그니처 메뉴인

YELLOW 와 BROWN

BROWN은

수제 피넛크림이 듬뿍 올라간

텐빌리언의 슈페너라고 합니다.

수제 피넛크림이 달달하고 고소했던 텐빌리언의 브라운.

요즘 슈페너에 빠지는중 :)

YELLOW는

수제 바나나 베이스에 풍미로운 커피크림이 올라간

텐빌리언 시그니처

바나나 베이스 커피크림이라

완전 바나나맛이네! 라기 보다는

음.. 어디서 먹어본 바나나맛 커피사탕이 떠올랐어요.

달달하면서 바나나향과 맛이 느껴지는게

나쁘지 않더라고요.

커피를 마시면서 카페를 둘러보니깐

2층 테라스가 사진찍기도 좋고

이 카페의 명당자리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우선 2층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하하😂


❓메뉴 및 가격

YELLOW (₩6,500)

BROWN (₩6,500)

.​

❗ 먹스타킹콩 평점

⭐⭐⭐

.​

🚗 주차공간

성당시장공영주차장 추천드려요.

​.

영업시간

평일 13:00 ~ 21:30

주말 11:00 ~ 21:3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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