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2공영주차장-간월재 코스 후기 ③, 간월재억새군락지편 억새평원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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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코스 후기 ③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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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이번엔 배내2공영주차장-간월재 코스 후기 마지막편

간월재 억새 군락지 편입니다.

따로 알려드릴 정보나 팁은 없고,

그냥 억새평원의 모습을 이쁘게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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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2공영주차장 정보🔻

배내2공영주차장-간월재 코스 후기 ①, 주차장 정보 및 등산편

 

🔻간월재휴게소 판매품목, 가격, 이용시간🔻

배내2공영주차장-간월재 코스 후기 ②, 간월재휴게소편 (이용시간, 가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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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휴게소에서 라면을 맛있게 먹고 나니

15시 30분쯤 되더라고요.

바로 도착했을 때는

땀이 식으면서 무척 추웠는데,

또 햇빛을 받으니깐 덥긴 더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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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억새평원,

간월재 억새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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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에는

'언제 가야 이쁠까?'했었는데

10월 중순 이후가 진짜 이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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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 늦게 가면 단풍 구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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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황금빛으로 물든 평원이었어요.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뜨거웠지만,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서

사진 찍기에는 진짜 최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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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과 모자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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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추억을 남기는 중.

사진에 진심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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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으로 가는 길이 보이네요.

간월재는 데크로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구경하기도 편하고,

쉬기도 편하고,

등산하기도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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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편안해지는 억새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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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돌탑이 있는 데크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밑에서 사진을 엄청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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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조금씩 지는 걸 보면서

'노을을 보고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야간 하산을 할 시간과 장비가 없어서 빠르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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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산하기 전에

후기 1탄에서 봤던 돌 위의 사람.

거기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올라가 봤어요.

간월산 목재화석 가는 길로 올라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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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잘되어 있지만,

계단이라 엄청 힘들었어요.

이번 간월재 코스에서 제일 힘들었던 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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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간월재가 한눈에 보이는 게 올라오길 잘했다.

힘들더라도 이 풍경은 놓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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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위가 분명한데..

가는 길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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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으로 끝까지 올라가지는 않았고

중간에 전망대처럼 넓은 데크가 있더라고요.

여기가 간월재를 내려다보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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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월재.

해발 900M

나도 간월재 와봤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노을을 보러 와야겠네요.

그땐 손전등도 챙겨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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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좀 넘어서 하산을 하는데,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다들 노을을 보러 등산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노을 맛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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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리가 오는 내리막.

지팡이 하나 챙겨오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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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