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초보가 만들어본 자취생 레시피 간장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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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비빔국수 후기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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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요리와 전혀 친분이 없는 저 먹스타킹콩!

요즘 맛집 탐방을 하다 보니,

음식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검색하다가 찾은 간장 비빔국수!!

쉽게 만드는 자취생 요리 간장 비빔국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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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비빔국수 재료

- 소면

- 간장 (국간장 X)

- 설탕

- 고춧가루

- 참기름

- 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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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얼마큼 넣어야 1인분이지 고민하다가

뒤편에서 찾은 1인분 안내 가이드

원 안에 딱 채우려고 엄청 노력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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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양은

그냥 소면이 잠길 거 같다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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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넣으니깐 바로 잠수를 하더라고요.

국수를 휘저으면서 삶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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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세게해서 있었더니

거품이 엄청 올라와서 넘칠 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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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계속 보면서 조절해 주거나

찬물을 조금씩 넣으면 거품이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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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정도 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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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앞에서는 방심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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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삶기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

바로 찬물로 헹궈서

퍼질 수 있는 면을 쫄깃한 면으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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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준비가 됐으니,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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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비율은

간장(4) : 설탕(2.5) : 고춧가루(1) : 참기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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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양념장을 따라 하되,

개인 입맛에 맞춰가는 게 제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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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장을 5스푼 넣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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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넣고 나서 많이 저어줬어요.

설탕이 생각보다 잘 안 녹더라고요?

슥슥 아무 생각 없이 휘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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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 제일 멋있어 보이는 게 언제냐?

양념장 새끼손가락으로 콕 찍어서 맛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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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끼손가락으로 콕 찍어서 맛보고

"음.. 잘 됐네" 대사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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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미리 만들어두고 양념장을 만들었더니

면이 다닥다닥 붙어서 비벼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만들고 나서 든 생각이

면을 먼저 만들었으면,

참기름으로 미리 비벼서 면발이 살아있게 만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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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까지 넣어서 비벼 먹으면

딱 먹기 좋아 보이는 간장비빔국수 완성!

깨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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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요리 핵심은

간단한 재료로

따라 하기 쉬운 과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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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짭짤하면서 달달한게

짠맛 + 단맛 + 매콤한 맛인데

맛없으면 이상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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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참기름의 고소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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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맛있는 양념들을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면에 발라 먹는 느낌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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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은 젓가락도 사치.

면을 삶을 때 썼던 집개로 먹기 ㅋㅋ

이렇게 먹으면 또 젓가락과 다른 맛.

반찬 없이 간장 비빔국수 먹고,

콜라로 마무리하면 한 끼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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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스타킹콩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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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