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템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너무 아쉬운 나이키의 마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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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로우 범고래 후기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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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최근에 조던에 눈을 뜨게 돼서

'생애 첫 덩크로우를 뭐로 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장 흔하지만 무난한

범고래라고 불리는 덩크로우 레트로 블랙을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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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나 크림에서 리셀가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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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깔끔하게 오는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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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DUNK LOW RETRO

사이즈는 원래 정사이즈로는 265를 신는데,

이번 덩크로우 로우 레트로는 반업해서 270으로 주문!

UK 8

CM 27

BR 40.5

EUR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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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쇼핑에서 가장 즐거운 그 순간.

물건 받고 언박싱할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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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 마자 '오.. 이쁜데!!' 였다가

'뭐야.. 마감 왜이래..?'로 바로 바꼈어요 ㅠㅠ

처음에 크림에서 검수를 대충한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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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우시와 그외 가죽에 듬성듬성

제대로 재단이 안된 느낌으로

허접한 마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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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도 눈에 띄는게 많아서

'이 가격에 이게 맞냐..?'라는 생각을 했어요 ㅠㅠ

첫 덩크로우라서 충격은 더 크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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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의 검수를 의심해서

검수 기준을 찾아봤는데,

이게 또 실밥 건너뜀, 올풀림 등은 5땀 미만이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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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의 검수 기준표를 보고

검수 기준에는 합격인걸 보고

'와.. 이것도 뽑기운 심하네'라는걸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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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처리는 원래 나이키에서 그렇다쳐도

스우시에 오염자국이 있어서 크림에 문의했더니

바로 제품을 회수 후 a/s를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반품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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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고래의 실물상태를 보고 반품을 하고 싶었는데,

개인 대 개인 거래다 보니 이해하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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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깔끔하게 오염자국 지워서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불편함을 제공해서 미안하다고 크림 10,000P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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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실망은 컸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 신을거 같은 범고래.

구김은 이쁘게 잡히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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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