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포레소메 후기
먹스타 킹콩💕
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이번에 경주 보문단지 숲머리길에
신상 브런치 카페 생겼다고해서 갔다 왔어요.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 포레소메.
카페가 넓어서 좋았는데
전용주차장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포레소메 주차장
포레소메 주차공간은 2군데가 있어요.
1번 포지션 포레소메 정문 전용주차장,
2번 포지션 보은숲머리 주차장.
포레소메 정문 전용주차장은
생각보다 커서 10대는 그냥 수용 가능해요.
보은숲머리 주차장은
꽤 넓어서 20대는 그냥 수용 가능합니다.
보은숲머리 주차장에서
경주 포레소메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뒷문.
주차를 어디에 하든지
포레소메에 방문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어요.
포레소메 메뉴판
포레소메의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받고 있더라고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카운터에서 진동벨을 받아 가시면 돼요.
메뉴판
커피, 스무디, 티, 주스
그리고 맥주까지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포레소메의 추천 커피 메뉴는
✔ 포레 아보카도라떼 7,000원
✔ 율무스무디 6,200원
✔ 수제생강차 6,000원
✔ 율무라떼 6,200원
✔ 수제과일요거트 6,800원
✔ 뱅쇼 9,000원
브런치 메뉴로는
포레 플레이트 13,000원
감바스알하이오+바게 13,000원
새우필라프 12,000원
클럽샌드위치 7,000원
브런치 메뉴에서 2천 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추가된 SET 메뉴
초간단 브런치 6,800원
(토스트 + 아메리카노)
베이커리는 메뉴가 일정하지 않은지,
따로 기입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빵도 판매는 하더라고요.
포레소메 내부
분다버그, 애플 주스 스파클링,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사과&당근 주스
그 옆에는 각종 빵과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빵과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네요.
여기 포레소메의 내부 공간은
독립된 공간을 제공해 주는 느낌이더라고요.
다른 카페처럼 오픈 된 느낌과는 달라서
식사를 즐기거나,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기 딱 좋아 보였어요 :)
햇빛이 잘 드는 복도 자리?
밖에 날씨가 좋을 때 괜찮을 듯.
단체석을 위한 자리도 따로 있더라고요.
물론 단체가 아니어도 앉을 순 있어요.
포레소메 외부 (야외정원)
이쁜 기와지붕과 통유리로 된 포레소메 건물.
야외 정원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조카가 너무 신나했어요 ㅋㅋ
덕분에 어른들도 맘 편하게 카페를 즐겼어요.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와도 괜찮을 듯.
브런치
1인 1메뉴 1커피.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브런치 카페답게 가볍게 즐기기 좋더라고요.
아침 겸 점심 식사로 적당한 메뉴.
한번 구경해 보시죠 :)
✔클럽샌드위치
신선한 야채와 베이컨, 햄, 치즈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샌드위치.
야채들은 신선해서 아삭아삭했고,
베이컨과 햄은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른 종류의 치즈가 2장이 들어있어서
고소한 맛도 나더라고요.
진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였어요.
✔ 포레플레이트
포레소메의 시그니처 메뉴!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빵, 사워크림 감자구이,
샐러드, 과일, 소시지로 알차게 구성된 브런치 메뉴.
제가 생각하던 딱 그 브런치 느낌이더라고요.
버터와 포도잼을 빵에 발라서
이것저것 올려서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빵도 겉은 바삭하게 구워져서 딱 제 취향.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웠던
사워크림 감자구이.
진~짜 부드러웠어요 👍
사워크림이 올라가서 푸석할 수 있는 감자를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약간의 새콤함으로
맛을 살려주더라고요.
✔ 감바스 + 바게트
토마토, 새우, 마늘, 브로콜리, 올리브,
양송이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감바스 알 하이오.
바게트는 따로 구워내진 않은 그냥 바게트였어요.
새우는 통통했고,
약간의 매콤함은 있었는데
그냥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 약간의 매콤함?
그냥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어요.
바게트를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담백한 게 무조건 찍어 먹어야 해요.
✔ 포레 아보카도라떼
포레소메의 시그니처 라떼 메뉴.
잘 저어서 아보카도를 잘 녹여 먹으면,
아보카도의 그 부드러운 식감이 올라오더라고요.
커피 맛이 약간 중화가 됐지만
고소함이 추가된 한층 더 부드러운 라떼.
비율이 괜찮은 걸까?
아보카도가 신선한 걸까?
개인적으로 먹어봤던 아보카도 라떼 중에서
가장 괜찮았어요.
✔ 수제 오미자차
새콤한 맛을 예상하고 먹었는데,
새콤한 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더라고요.
적당히 새콤하면서 달달한 게
브런치를 먹고 딱 마무리로 먹기 좋더라고요.
✔ 율무라떼
처음 본 율무라떼.
이름 그대로 율무차에 샷을 추가한 맛!
누구나 아는 그 율무차 맛인데 커피 맛도 나는 게
신기하게 어울리면서 맛있었어요.
별생각 없이 주문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란 커피 ㅋㅋ
할매입맛 동생이 반해버린 율무라떼.
❓메뉴 및 가격
포레 아보카도라떼 (₩7,000)
율무라떼 (₩6,200)
수제오미자차 (₩6,000)
포레 플레이트 단품 (₩13,000)
감바스알하이오 단품 (₩13,000)
클럽샌드위치 단품 (₩7,000)
.
❗ 먹스타킹콩 평점
⭐⭐⭐⭐
.
🚗 주차공간
전용주차장있어요.
.
📍 위치
경북 경주시 숲머리길 141 포레소메
.
❓영업시간
10: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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