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역 근처 대용량 커피집 1L일리터 맥스 칠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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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터 맥스 커피 후기

먹스타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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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스타킹콩입니다🦍

요즘 1일 1커피는 기본이 되어가는 중..

맛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가게들도 많아져서

1L 일리터 대용량 커피를 파는집도 많던데,

대구 북구 3호선 동천역 근처에 위치한

1LITER MAX 일리터맥스에 갔다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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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초등학교 근처

오뚜기 어린이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일리터맥스 칠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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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상으로 눈에 확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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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1L 일리터가 2900원으로

대용량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매장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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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들도 대용량 1L 일리터 기준

가격이 5000원 ~ 6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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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맛을 느끼기 위한 아메리카노,

달달함을 위한 바닐라라떼,

일리터맥스만의 메뉴 몬스터맥스커피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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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가게안은 어수선하더라고요.

안에서 마실 공간도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집인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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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넘어질까봐..

커피들도 안전벨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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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보틀에 가득 채워져서 나오는 커피.

우선 자동차 컵홀더에는 안들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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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다 먹고 보틀도 따로 실용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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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몬스터맥스커피,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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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집에와서 다시 봐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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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뚜껑을 열면 바로 커피가 있을 줄 알았는데,

뚜껑 마개(?)가 있어서 의외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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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충 큰 통에 담았다고 생각했나봐요.

사실은 엄청 신경써서 담은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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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빼면 20cm

뚜껑까지 하면 22cm

들고 다니기는 애매하고,

집이나 회사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홀짝홀짝 마시면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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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터 아메리카노

'그래도 일리터면 물을 많이 넣었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건 아니였어요ㅎㅎ

샷을 몇 번을 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의 맛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산미는 없고, 약간 씁쓸한

전형적인 대용량 가성비를 추구하는 아메키라노 맛~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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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터 몬스터맥스커피

맥스커피 + 에스프레소 샷 + 연유 + 헤이즐넛 시럽

한 고객님의 요청으로 만들어본 메뉴라는데 달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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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주의 답게 달달구리한게 맛있더라고요.

라떼 느낌은 아니고 달달한 믹스 커피느낌?

헤이즐넛 시럽으로 헤이즐넛향까지 나서

냄새도 달달했어요ㅎㅎㅎ

진짜 달달한 커피가 먹고싶으면 몬스터맥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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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터 바닐라라떼

몬스터맥스커피보다 색은 연한 바닐라라떼!

느낌은 위에 몬스터맥스커피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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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도 달달했어요.

역시 달달한게 땡길때는 바닐라라떼 :)

바닐라향이 나면서 부드러운게 바닐라라떼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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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종일 마시는 일리터맥스커피였어요.

하지만 달달한 커피 일리터는 힘듦.......

먹는만큼 얼음도 녹아서

양이 줄지않는 착각도 느낄 수 있어요.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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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1리터 (￦2,900)

바닐라라떼 1리터 (￦4,500)

몬스터맥스커피 1리터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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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스타킹콩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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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공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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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2:00 ~ 02:3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타 킹콩💕